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헬스장 화재로 110명 대피...서울·경기선 교통사고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저녁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헬스장에서 불이 나 11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고양시에서는 교통사고가 잇따라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부장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건물 전체를 집어삼킬 듯 불길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경기도 남양주의 한 헬스장에서 불이 난 건 어제저녁 8시 20분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헬스장은 물론 건물 지하 PC방에 있던 고객 11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