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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행사 취소, 악수도 거절'...총선후보, 선거운동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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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 신인들과 소수 정당 출마자들은 얼굴 알리기가 매우 중요한데요.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 취소가 잇따르면서 선거운동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악수 대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온라인 선거전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강원방송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안개가 짙게 낀 출근길 교차로.

흥겨운 노랫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4.15총선에 출마한 한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