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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우한 2차 교민 퇴소

등록일 2020.02.16 재생수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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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로나 19 발원지 우한에서 2차로 귀국한 교민들이 퇴소합니다. 이미 최종 바이러스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생활이 해제된 겁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퇴소 직전의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동우 기자? 우한 교민들이 임시생활시설을 떠날 준비를 하느라 분주할 텐데, 그곳 상황은 어떠한가요? [기자] 네. 앞으로 한 시간 뒤면 이곳 정문을 통과하며 격리생활에서 해제되는데요. 이달 1일 입소했으니 꼭 15일을 이곳에서 묵은 셈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교민들을 태우고 나올 버스들이 이미 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교민들이 무사히 퇴소하자 인근 주민들도 반기는 모습입니다. 어제보다는 적은 수지만 정문 앞에는 인근 마을 주민들이 나와 환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기 위해 교민들과 주민들간 별도의 환송식은 치르지 않습니다. 주변 도로 변 곳곳에는 당초 반대와는 달리 교민들을 격려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오늘 퇴소자들은 2차로 귀국한 교민과 자녀들을 돌보려고 자진 입소한 보호자 등 모두 334명입니다. 이렇게 되면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귀국해 격리생활을 한 700명 모두 안전하게 퇴소한 겁니다. 이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생활에서 해제되는 겁니다. 교민들은 서울과 대구, 영남 등 5개 권역으로 이동해 역과 버스터미널에서 각자 거주지 등으로 돌아갑니다. 퇴소자들은 퇴소에 앞서 돌아갈 각자 거주지 등에서의 보건소 이용 방법 등 보건 교육도 받았습니다. 만일에 대비해 경찰 인재개발원 안에서는 의료진과 심리상담사 등이 24시간 상주하며 교민을 돌봤습니다. 방역인력도 매일 이곳을 지켰고 경찰은 내부 경비뿐만 아니라 매일 마을 주변을 순찰하며 주민 불안감을 덜어줬습니다. 어제에 이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 인재개발원을 찾아 교민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교민들이 퇴소한 뒤 이들이 사용한 각종 사물 등 폐기물 소각과 함께 건물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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