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나 확진자야"…공포심 이용해 공권력 우롱·협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나 확진자야"…공포심 이용해 공권력 우롱·협박

[앵커]

코로나19 감염증 우려 분위기를 이용해 공권력을 우롱하거나, 심지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까지 있는데요.

시민들에게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주고, 경찰 업무도 방해할 수 있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음식점에서 행패를 부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지구대 내에서도 고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