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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망자 1,665명으로 증가...日 크루즈선 '집단 감염' 불안

등록일 2020.02.16 재생수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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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600명을 훌쩍 넘어섰고, 확진자는 6만8천여 명에 이릅니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발이 묶인 크루즈선에서는 6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조수현 기자! 중국 상황부터 살펴보죠. 사망자와 확진자가 얼마나 늘었나요? [기자] 네, 조금 전 중국 전역의 사망자와 확진자 현황을 반영한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중국 내 누적 사망자는 1,665명, 확진자는 6만8천5백 명으로 늘었습니다.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성에서 어제 하루 동안 13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 가운데 110명이 발병지인 우한에서 나왔습니다.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는 임상진단 병례를 포함해 1,843명입니다. 일일 증가 추이를 보면, 사망자는 연일 백여 명씩 발생한 반면, 확진자는 사흘째 둔화하는 추세입니다. [앵커] 이번에는 일본으로 가보죠.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는 확진자가 또 무더기로 나왔는데, 한국인 탑승객도 포함됐나요? [기자] 네, 요코하마 총영사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아직 한국인 탑승객 가운데는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승객은 67명입니다. 이로써 크루즈선 내 전체 확진 사례는 285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 크루즈선에는 50여 개국 승객 3천4백여 명이 남아 있는데요. 이 가운데 2천7백여 명은 검사조차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상황이 악화하자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자국민 이송을 위해 전세기를 급파했습니다. 미국 전세기 두 대는 이르면 오늘 저녁,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인 승객은 380여 명으로 알려졌는데, 음성이 확인된 사람들은 전세기로 귀국한 뒤 2주간 격리될 예정입니다. [앵커] 크루즈선과 별도로 일본 국내 상황도 심각하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 일본 전역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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