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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중국 내 한국 공장, 이번 주 가동 재개

등록일 2020.02.16 재생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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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사태로 멈춰섰던 국내 기업들의 중국내 공장들이 이번 주 대부분 재가동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부품을 공급하는 전후방 업체들의 가동 여부가 불투명해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제부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박병한 기자 중국내 코로나 19 사태가 아직 확산되는 듯 한데 일단 우리 공장들은 가동이 재개되는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중국 20여개 성·시가 코로나 19 사태로 춘제 연휴를 9일까지 연장해 한국 기업들의 중국내 공장들이 생산 차질을 빚었으나, 지난 10일 대부분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일부 공장 가동 일정이 지연된 공장들도 이번 주 대부분 가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잠복기 격리 등에 따라 인력이 100% 투입되는 완전 정상화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톈진 TV 공장이 오는 19일 생산을 재개합니다. 톈진 공장은 당초 지난 10일 재가동할 예정이었으나 지방정부의 지침에 따라 연기됐습니다. 삼성전자 쑤저우 가전 공장은 지난 10일 재가동됐고 쑤저우 반도체 후공정 공장과 시안 반도체 공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가동됐습니다. SK하이닉스 우시 반도체 공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최소 인력으로 가동됐고 지난 10일부터 평일 근무 기준으로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LG전자 중국내 10개 공장은 톈진 공장을 제외하고 모두 생산을 재개했으나 톈진 공장은 지방정부 지침에 따라 이번 주에도 아직 재가동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 성 우한에 있는 SK종합화학 공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도 인력을 최소화한 채 가동됐습니다. 다만 한국으로 일시적으로 들어와 있는 중국 주재원들의 중국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확산 중에 있고 공장이 가동되더라도 부품을 공급하는 전후방 업체 공장들의 상황이 불분명해 기업들의 생산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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