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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해외 안 간 29번째 확진자, 심장질환으로 병원 갔다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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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2곳 들른 뒤 어제 오전 11시쯤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가

선별진료소 거치지 않고 응급실 직행…확진 후 서울대병원행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폐쇄…의료진·환자 40여 명 격리

[앵커]
오늘 발표된 29번 환자는 지금까지 나온 환자 가운데 최고령입니다.

최근 해외 여행을 간 적이 없고, 심장 질환으로 병원을 갔다가 확진돼 무방비 상태로 일상생활 노출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커 우려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승재 기자!

29번 환자는 최근 해외여행 이력이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봐야겠군요?

[기자]
29번 환자는 서울 종로구에서 아내와 함께 사는데 아내는 특이 증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