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서 들어온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수도권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남부와 동부, 강원남부내륙 등에 대설주의보를 내리고, 수도권의 경우, 오후 6시까지 최고 3cm의 눈이 쌓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풍이 약화되면서 오늘 밤에는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 광주와 호남 서해안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내일 아침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미끄러울 수 있다며 교통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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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남부와 동부, 강원남부내륙 등에 대설주의보를 내리고, 수도권의 경우, 오후 6시까지 최고 3cm의 눈이 쌓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풍이 약화되면서 오늘 밤에는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