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졸업·입학식 줄취소…화훼 농가·상인들 '울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졸업·입학식 줄취소…화훼 농가·상인들 '울상'

[앵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졸업식과 입학식이 줄줄이 취소나 연기되면서 꽃 소비가 크게 줄었습니다.

꽃 경매시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꽃집 상인들도 울상입니다.

곽준영 기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자]

자정을 넘은 시각.

꽃 경매가 시작되고, 입찰과 낙찰 현황을 보여주는 전광판도 쉴새없이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