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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닷새 만에 추가 확진자..."해외 여행력 없는 최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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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째 환자, 서울 종로구 거주 한국인…확진자 중 최고령

심장 질환으로 동네 의원 진료 뒤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이동

선별진료소 거치지 않아…폐렴 확인 뒤 검사 결과 '양성'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서 15시간 가까이 머물러

[앵커]
지난 11일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닷새 만에 발생했습니다.

82살로 역대 최고령 확진자인데, 해외여행력이 없어 보건 당국이 감염 경로 등을 추적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국내에서 29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82살 한국인 남성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29명 확진자 가운데 최고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