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봉준호 감독 귀국…시민들 박수로 환영
봉준호 포함 '기생충'팀 19일 공식 기자회견
봉준호 감독, 20일 청와대서 문 대통령과 오찬
[앵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봉준호 감독이 귀국했습니다.
봉 감독은 긴 일정을 마쳐 홀가분하다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국민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봉준호 감독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취재진과 시민들은 박수로 맞았습니다.
봉 감독은 박수를 국민에게 돌려줬습니다.
[봉준호 / '기생충' 감독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훌륭하게 극복하고 있는 국민께 박수를 쳐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뉴스로만 봤기 때문에 저도 이제 손을 열심히 씻으면서 코로나 극복 대열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봉준호 감독이 귀국했습니다.
봉 감독은 긴 일정을 마쳐 홀가분하다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국민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봉준호 감독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취재진과 시민들은 박수로 맞았습니다.
봉 감독은 박수를 국민에게 돌려줬습니다.
[봉준호 / '기생충' 감독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훌륭하게 극복하고 있는 국민께 박수를 쳐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뉴스로만 봤기 때문에 저도 이제 손을 열심히 씻으면서 코로나 극복 대열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