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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시진핑 책임론 불붙나…1월 초 이미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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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책임론 불붙나…1월 초 이미 대책회의

[앵커]

코로나19 감염이 두 달 넘게 중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주석이 초기대응 실패를 시인하면서 시 주석을 향한 대응실패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1월 초 이미 코로나19 대책회의를 개최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김수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를 초기에 알았을 뿐 아니라 대처를 지휘하기까지 했다고 시인하면서 시 주석을 향한 대응실패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