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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금의환향 봉준호 "긴 여정 끝나 홀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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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어제(16일) 귀국했습니다.

봉 감독은 어제 인천국제공항에서 긴 여정이 홀가분하게 마무리하게 돼 이제 본업인 창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를 훌륭하게 극복하고 있는 국민께 박수를 쳐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봉 감독은 오는 19일 배우·제작진들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오스카 수상 관련 뒷얘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오는 20일에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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