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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통TV] 탈모 고민 끝? 북한서도 '맞춤형 두피 관리' 유행

등록일 2020.02.17 재생수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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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연통TV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소소한 북한 관련 소식을 전하는 '북한터치'의 국기헌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많은 남성의 고민거리 탈모인데요, 주위에서 약을 먹거나 탈모 방지 샴푸를 쓰며 단 한올의 머리카락이라도 지키려고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북한도 예외가 아닌데요, 최근에는 평양에 탈모를 막기 위한 두피 관리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 주민들이 탈모를 막기 위해 솔잎으로 머리를 두드려 주는 전통적인 방법을 애용해왔는데, 의학과 접목한 현대적인 두피 관리가 새롭게 뜨고 있는 겁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지난 7일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머리 피부관리 봉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평양 미래과학자거리에 있는 류경장미원 미용실을 소개했습니다. 이 미용실은 남성 두피 관리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비결은 미용실 관리사의 깐깐한 맞춤형 관리 덕분이라고 합니다. 관리사가 손님의 두피 상태에 따라 오존 빗과 안마 빗, 미세전류침 등 다양한 미용 도구로 꼼꼼히 관리합니다. 아울러 찾아오는 손님들의 머리 피부 상태 검사를 먼저 진행한 다음 그에 맞는 봉사 방법을 선택한다고 하네요. 미용실에서 두피 관리봉사를 여러 번 받은 사람들은 비듬과 각질이 완전히 제거될 뿐만 아니라 탈모도 방지된다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흰 머리카락이 나오지 않으며, 이미 나온 흰 머리카락이 점차 없어진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탈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도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석 달 전 평양에서 열린 전국화장품 전시회에서 여러 종류의 탈모방지 샴푸, 두피에 손상이 가지 않는 염색약이 출품되기도 했습니다. 작년 4월에는 평양 화장품공장이 '머리칼 성장액'을 선보였는데요, 메아리는 "이 제품이 스트레스, 영양부족, 화학약품사용 등의 원인에 의한 원형탈모증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 털구멍을 막음으로써 머리칼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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