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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中 시진핑 책임론 거세져...비판 교수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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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 지난달 7일 코로나19 대처 지시"

쏟아지는 비판에 해명…오히려 책임론 거세져

中교수 "코로나19, 우한시장 인근 실험실서 유출"

시 주석 공개 비판해 온 칭화대 교수 연락 두절

[앵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중국 시진핑 주석 책임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가 중국 보건당국 실험실에서 시작됐다는 논문이 나오고 시진핑 비판 교수가 연락까지 두절 되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이 지난달 초 코로나19 대처에 관한 지시를 했다고 이례적으로 밝혔습니다.

중국공산당 이론지 치우스를 통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