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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내 30번째 확진자 발생…29번 환자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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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0번째 확진자 발생…29번 환자의 아내

해외여행을 간 적이 없어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국내 29번째 코로나19 환자의 아내가 양성 판정을 받아 30번째 확진자가 됐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29번 환자의 부인은 밤사이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대병원에 입원 격리됐습니다.

앞서 29번 환자는 그저께(15일) 오전 가슴 통증으로 동네 의원 두 곳을 거쳐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확진을 받았습니다.

최종 역학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29번, 30번 부부환자 모두 해외 위험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고, 다른 코로나19 환자와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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