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29번 환자' 고려대 병원 감염 확산 막은 의사의 직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9번 환자, 코로나19 증세 없이 '흉통' 느껴 병원 방문

"메르스 겪은 의사, 의심 환자로 판단 후 음압격리병실로 옮겨"

의료진의 신속한 대처로 접촉자 최소화됐다는 평가

■ 방송 : YTN 뉴스N이슈
■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앵커 : 이분이 가슴 통증 때문에 고려대병원을 간 거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바로 엑스레이를 흉통 때문에 찍었는데 폐렴 소견이 나왔고 다행히 담당 의사가 메르스 때 한번 대응을 해봤던 의사였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바로 이게 코로나19 아닌가 의심을 해서 바로 음압격리실로 이동한 이런 상황인데 이런 부분은 다행이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