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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크루즈선 미국인 승객 300여명 귀국길

등록일 2020.02.17 재생수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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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크루즈선 미국인 승객 300여명 귀국길 [앵커] 신종 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한, 일본 요코하마항 정박 크루즈선에 타고 있던 미국인 승객 300여명이 전세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미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과 전세기 이동 중 감염을 우려한 일부 미국인 승객은 크루즈에 남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성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한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현지시간으로 16일 밤 미국인 승객 300여명이 전세기편 귀국을 위해 배에서 내리기 시작합니다. "버스로 공항까지 이동할 것입니다. 전세기가 여러분을 미국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여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지난 3일 탑승객 감염조사 등을 위해 배가 요코하마 항에 정박한 지 13일만 입니다. "넓은 세계(귀국길)로 발을 디디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마개를 하고 나갈 것입니다." 크루즈선의 일부 미국인 승객들은 전세기 탑승을 거부하고 크루즈선에 남기로 했습니다. 미국에 도착한 뒤 2주간 또 다시 격리 생활을 해야 하는 데다 전세기 이동 중 감염을 우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방부는 "귀국 승객들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공군기지에서 2주간 격리생활을 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환자나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기지 밖 시설로 이송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350여명으로 이 가운데 44명이 미국인 승객이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연합뉴스 정성호 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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