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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앵커리포트] '14년 만의 흉작' 산천어축제...정말 동물학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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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얼음판이 텅 비었습니다.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였던 지난 축제에 비하면 초라할 정도입니다."

대표적인 지역축제, '화천 산천어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14년 만의 최저 방문객, 산천어가 너무 많이 남아서 낚시터는 당분간 문을 열 정도인데요.

따듯한 날씨와 코로나 19가 가장 큰 이유였죠.

잡음도 있었습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생명을 담보로 한 인간 중심 향연"이라며 비판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