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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9번 환자 다녀간 종로구 의원 2주 휴진…같은 건물 학원도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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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원장 "현재 격리 중…음식도 배달시켜 먹어요"…건물 1층 은행은 정상 영업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내 29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82세 남성, 한국인)의 확진 판정에 따라 해당 환자가 그간 다녀간 개인의원 등이 17일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9번 환자가 이달 15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개인의원은 이날 불이 꺼진 채 진료를 중단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