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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광운대 역세권에 46층 복합시설 조성…내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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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역세권에 46층 복합시설 조성…내년 착공

서울 광운대 역세권 주변 15만㎡의 물류 부지에 최고 46층 높이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개발사업이 계획 확정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와 토지 소유자인 코레일은 오늘(17일) 광운대 역세권 물류부지 개발계획을 확정하는 '협상조정협의회' 1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계획안에는 업무와 판매 시설, 컨벤션, 영화관 등을 갖춘 46층짜리 복합 건물과 2,466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사업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서울시와 코레일 양측은 작년 5월부터 사전 협상을 벌여 왔으며 서울시는 내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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