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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中코로나 예방에 디지털 기술 동원…이틀만에 220만명 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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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선 "사생활보호 법안 필요" 지적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의 일부 도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 건강관리나 공공장소 출입 이력관리 등에 스마트시티 관련기술을 동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이 다양한 정보 등을 대거 수집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개인정보 침해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