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강에서 투신자를 수색하던 중 숨진 고(故) 유재국(39) 경위 빈소에는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16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유 경위의 빈소에서 유족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유 경위의 아내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은 더 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전을 통해 "고인은 기동단원으로 치안 현장에서 항상 능력을 발휘했을 뿐 아니라 한강경찰대원으로서 고귀한 생명을 구해온 탁월한 경찰관이었다"며 유 경위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영상: 연합뉴스 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6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유 경위의 빈소에서 유족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유 경위의 아내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은 더 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전을 통해 "고인은 기동단원으로 치안 현장에서 항상 능력을 발휘했을 뿐 아니라 한강경찰대원으로서 고귀한 생명을 구해온 탁월한 경찰관이었다"며 유 경위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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