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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구조 중 순직 유재국 경위 빈소에 애도 발길…"숭고한 희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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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전 "대한민국은 결코 잊지 않을 것…영면 기원"

동료 경찰 "책임감 강하고 일 처리 꼼꼼해"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대한민국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들과 함께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2020년 2월 16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한강에서 투신자를 수색하던 중 숨진 고(故) 유재국(39) 경위 빈소에는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다.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는 유 경위의 빈소가 차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