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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지역사회 확산 선제적 대비...집단행사 지침 변경 시점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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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이 나오자 정부는 지역사회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29과 30번 환자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우리나라에서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된 것인지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환자에 대한 판단 결과와 별개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