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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19' 28번 중국인 여성 퇴원예정…"국내 10번째 완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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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만 확진 판정으로 '잠복기 논란' 불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우리나라에서 28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30대 여성이 17일 퇴원한다.

28번 환자(31세, 중국인)는 3번 환자(54세 남성, 한국인)의 지인으로,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했다. 이 환자는 3번 환자와 마지막 만난 날을 기준으로 무려 17일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아 잠복기(최장 14일) 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