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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국내 확진 30명…29번 환자 접촉자 114명

등록일 2020.02.17 재생수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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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 30명…29번 환자 접촉자 114명 [앵커] 서울 종로구에 사는 80대 남성이 어제(16일) 코로나19 29번째 감염자로 확인된 데 이어 밤사이 부인도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환자의 동선이 조금은 파악됐다는데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동훈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29번째 확진자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서울대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밤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29번 환자의 아내, 30번째 확진자도 함께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이들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0번째 환자는 1952년생, 올해 68살 여성으로, 어제(16일)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는 "의심증상이 없다"고 밝혔지만, 자가격리 중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모두 보건당국 방역망 밖에서 나온 환자들입니다. 29번째 확진자는 해외여행을 가지 않았고 확진자들과의 접촉도 현재까진 없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질본 조사 결과, 29번 환자는 지난 5일부터 증상이 나타났는데 총 114명의 접촉자가 확인됐습니다. 질본은 29번 환자의 동선을 아직 파악 중인데 이 환자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 소재 개인병원 2곳, 약국 2곳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이 환자는 가슴 불편감으로 이 병원 2곳과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심근경색 진료 중 폐렴이 발견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을 받았는데요. 이 환자가 거쳐 간 병원들과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은 폐쇄됐고 응급실 내 환자와 의료진 70여명은 모두 격리조치 됐는데 당국은 이 환자의 동선을 계속 조사 중입니다. 한편, 30번 환자는 지난 8일 감기몸살 증세로 서울대병원을 찾았는데, 해당 공간은 소독을 마쳤고 해당 의료진은 자가격리됐습니다. [앵커] 그저께(15일) 국내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조치가 해제된 데 이어, 추가 퇴원 소식도 있다고요? [기자] 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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