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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극장골 폭발' 손흥민, 평점 8.4 '팀내 최고 활약'

등록일 2020.02.17 재생수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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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을 기뻐하는 토트넘의 손흥민(왼쪽)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5경기 연속골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50호·51호골을 잇달아 터트린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멀티골·극장골'을 앞세워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끝난 애스턴 빌라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추가시간 2-1을 만드는 득점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꽂아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튀어나온 볼을 재빠르게 달려들어 재차 슈팅으로 기어이 득점으로 만들었다. 손흥민의 발끝은 후반 추가시간 또다시 불을 뿜었다. 손흥민의 '결승 극장골' 장면 (EPA=연합뉴스) 손흥민은 2-2 상황에서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지던 순간 후방에서 투입된 볼이 애스턴 빌라 수비수의 컨드롤 실수로 볼이 뒤로 흐르자 무섭게 쇄도한 뒤 골지역 왼쪽에서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이로써 손흥민은 정규리그 3경기, FA컵 2경기를 합쳐 5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에게 평점 8.4를 줬다. 토트넘 선수 가운데 최고 평점으로 애스턴 빌라의 골키퍼 레이나(평점 8.4)와 똑같은 점수였다. 또 '런던풋볼'도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인 8점을 줬다. 런던풋볼은 "손흥민이 후반 막판 애스턴 빌라 수비수의 실수를 틈타 쇄도한 뒤 멋진 마무리를 하면서 모든 것을 바꿔놨다"고 평가했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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