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영상] '친박' 정갑윤·유기준까지…한국당 불출마 현역의원 17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17일 자유한국당 5선 정갑윤 의원과 4선 유기준 의원이 4·15 총선 불출마를 잇따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이들로, 공교롭게도 박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분열됐던 보수 진영이 합하는 '미래통합당' 출범일에 불출마 결단을 알렸는데요.

이들 2명의 불출마 선언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한국당 현역 의원은 김무성(6선), 한선교, 김정훈(이상 4선), 여상규, 김세연, 김영우, 김성태(이상 3선), 김도읍, 김성찬, 박인숙(이상 재선), 유민봉, 윤상직, 정종섭, 조훈현, 최연혜(이상 초선) 의원 등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나>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