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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19' 28번 중국인 환자 입원 일주일 만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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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국내에서 28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중국인 여성(31)이 17일 오후 3시 10분께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퇴원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온 지 1주일 만이다.

28번 환자는 3번 환자(54세 남성, 한국인)의 지인으로,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