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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코로나19 막자' 中후베이, 차량 통제·공공장소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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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범위 확대해 농촌지역도 24시간 봉쇄식 관리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여전히 피해가 큰 후베이(湖北) 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다.

17일 관영 중앙(CC)TV에 따르면, 후베이성 정부는 전날 발표한 '코로나19 방역 조치 심화에 관한 통지'에서 성내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공공장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