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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에 달라진 中 패스트푸드점…비접촉 서비스· 체온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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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배달원들 정상 체온 증명서 소지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KFC, 피자헛 등 중국에서 영업하는 패스트푸드 체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 음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빅맥과 튀김 등 모든 메뉴의 주문을 휴대전화나 매장 컴퓨터를 통해 받고 준비된 음식은 밀봉한 봉투에 담아 매장 안의 정해진 장소에 놓아두고 고객이 찾아가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