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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신증권 "농심, '기생충' 효과에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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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대신증권은 17일 농심[004370]이 영화 '기생충'의 반사이익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29만원에서 34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한유정 연구원은 "농심의 라면 제품으로 만든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가 최근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