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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민 안전 지키면서 경제 활력 되살리는 데 전력"

등록일 2020.02.17 재생수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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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 관련 4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도약하는 경제,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과 경제 분야의 중점 과제가 보고될 예정인데요.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부터 듣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오늘은 기재부, 산업부, 중기부, 금융위, 4개 경제부처가 함께 업무보고를 합니다. 경제부처들은 올해 민생과 경제에서 확실한 변화를 보여줄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최근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깨가 더 무거워졌습니다. 모두 지금까지 잘해주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세계 경기 하강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대외적 도전에 맞서,적극적 재정정책과 선제적 정책대응으로 경제회복의 발판을 마련했고, 한편으로는 경제구조의 근본적 전환과 체질 강화를 위해혁신·포용·공정의 길을 중단 없이 달려왔습니다. 신산업 육성과 제2의 벤처붐으로 혁신성장의 토대를 구축했고, 일자리 반등과 분배지표의 개선으로 포용성도 강화되었으며, 불공정한 거래 관행이 개선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이 늘어나는 등 공정경제의 성과까지 더해지며 혁신적 포용국가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성과들을 만들어낸 모든 경제부처와 소속 공무원들의 노고에 특별히 격려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더 어깨가 무거워진 올해, 국민들께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고 기대합니다. 지난해 경제부처의 활동 중 가장 뜻깊었던 것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이었습니다. 정부·기업·국민,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단 한 건의 생산 차질도 없이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3대 품목의 대일 의존도를 낮추었고, 소재·부품·장비의 자립화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반전시킨 좋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그 성과도 기쁘지만, 그 과정을 더 소중하게 여깁니다.대·중소기업,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의 상생협력과 범부처적인 협업의 경험은 앞으로도 우리가 유사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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