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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기 군포서 60대 남성 추락사...2명 흉기에 찔린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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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고, 지인 2명은 같은 건물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6일) 오후 3시 40분쯤, 군포시의 3층짜리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67살 남성 A 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건물 2층 방 안에서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53살 남성 김 모 씨와 집주인인 66살 여성 박 모 씨를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