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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코로나19' 국내 30번째 환자 발생…10명 완치

등록일 2020.02.17 재생수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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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코로나19' 국내 30번째 환자 발생…10명 완치 [앵커] 국내 '코로나19' 발생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해외를 다녀오지도 않은 데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은 환자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중국에서는 대규모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국내외 현황과 앞으로 전망, 오늘도 보도국 김지수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해외를 다녀오지도 않은 데다, 확진자와 접촉하지도 않은 환자들이 나왔어요. 29번과 30번 부부 환자인데,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거죠? [기자] 어제 감염원과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 2명이 나왔습니다. 82세 한국인 남성인 29번 환자와 그의 아내인 30번 환자인데요. 1번부터 28번 환자까지는 중국 등 해외에서 감염됐거나 국내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전파된 '2·3차 감염'이었습니다. 그런데 29번과 30번 환자는 해외를 다녀오지도 않는 데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하지도 않은, 새로운 발생 양상입니다. 최종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런 점에서 이들 부부 환자는 방역망 밖에서 나온 첫 사례로 여겨집니다.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우선 29번 환자를 보면, 이 환자는 가슴통증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왔다가 코로나19로 확진 받았습니다. 문제는 마른기침, 몸살 기운과 같은 증상이 있었을 때, 그러니까 응급실 방문 전에 동네 병원 세 곳을 갔다는 겁니다. 부인인 30번 환자도 동행했습니다. 수차례 동네 병원을 갔지만 의심환자로 분류되지 않으면서 병원 내 전파 위험성이 커졌습니다. 29번 환자의 접촉자 114명 중 76명이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접촉한 사람들입니다. 30번 환자의 전체 접촉자 수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9번과 30번 환자가 나오자, 의료계에서는 '올 것이 왔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당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감염을 대비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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