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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단독] 마약 갖고 들어오다 걸린 30대…이례적 무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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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약 갖고 들어오다 걸린 30대…이례적 무죄 왜?

[앵커]

최근 CJ그룹 장남과 홍정욱 전 의원의 딸 등이 공항에서 마약류를 반입하다 처벌받았는데요.

비슷한 경우의 30대 여성에게 최근 무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동종 전과가 있어 더욱 이례적이라는 평가인데요.

어떤 이유에서였을까요.

윤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3월 베트남 다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30대 여성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