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코로나19 감염경로 논란…"2004년 사스 바이러스 연구소 유출"(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0번 환자=연구원' 소문 강력 부인

"최초 환자, 수산시장과 무관", "中 군부 연관 있다" 갖가지 소문

2004년에도 국립연구소에서 사스 바이러스 유출돼 9명 감염·1명 사망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초 감염 경로를 놓고 중국 안팎에서 온갖 추측과 소문이 난무하면서 그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더구나 2003년 대유행으로 수백 명의 사망자를 냈던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도 중국 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