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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날씨] 때 늦은 한파가 만든 대설...오늘까지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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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함박눈, 적설 5.5cm…올겨울 가장 많은 눈

때 늦은 한파, 오늘 아침에 절정 이룰 듯

[앵커]
2월에 쏟아진 대설은 때 늦게 찾아온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원인이었습니다.

강추위와 눈은 오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눈다운 눈이 없었던 서울에 함박눈이 쏟아집니다.

도로 위의 눈은 금방 녹았지만, 건물 위 차 위에는 소복이 하얀 눈이 쌓였습니다.

2월에 보기 힘든 많은 눈은 때 늦게 찾아온 한파가 만든 것입니다.

천리안 위성이 촬영한 우리나라 주변 구름대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