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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노동부 장관 "정년 이후 계속 고용 확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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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근로자의 정년 이후 계속 고용'을 위한 내실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과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 정책점검회의에서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성과 5060 세대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일 노동부 업무보고에서 '고용 연장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면서도 '고용 연장이 정년 연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규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