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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한미 방위비 협상, 이번 주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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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 1월 15일 이후 열리지 않아

한미 외교장관 "방위비 협상, 원만한 해결 노력"

트럼프 대통령, 방위비 총액 후퇴 가능성 주목

문재인 대통령, 미국 국내 정치 상황 고려 필요

[앵커]
제11차 한미 방위비 협상 시한이 한 달 반 이상 지났는데도 양측 협상 대표단은 한 달 넘게 협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협상 재개 일정이 나오지 않는다면 한미 양측에 정치적 부담을 안겨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한미 방위비 협상은 이번 주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미 방위비 협상이 한 달 넘게 열리지 못하는 배경으로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