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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30번 환자, 자가격리 중 언론사 기자와 면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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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환자 만난 기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보건 당국 "자가격리 수칙 어긴것 아냐"

보건 당국 설명 설득력 떨어진다는 지적

16일 새벽 확진된 29번 환자의 아내인 30번 환자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자가격리됐습니다.

이어 오후 7시 양성으로 확진돼 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환자가 입원하기 전 자택을 소독할 때 한 언론사 기자와 만났다는 점입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오후 4시 20분경 (29번 환자의) 배우자(30번 환자)가 자택 소독을 하는 중간에 밖에 잠깐 나와 있는 동안에 기자 면담이 이뤄진 것 같습니다. 한 10분 정도 면담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