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문 대통령 "비상경제 시국...예상 뛰어넘는 모든 수단 동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 대통령 "비상경제 시국…엄중하게 대처해야"

"대중국 수출 감소, 서비스업 타격, 소비 위축으로 타격"

"사스·메르스 때보다 훨씬 큰 충격 우려도"

"국무회의 의결하는 1차 예비비 1,040여억 원은 시작일 뿐"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사스나 메르스 때보다 클 수 있다면서 비상경제 시국이라는 인식으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례 따지지 말고, 어떤 제한도 두지 말고 정책적 상상력을 발휘하라면서 파격적인 소비 진작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주문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원 기자!

코로나19 때문에 경제 상황이 생각보다도 훨씬 심각하다는 판단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