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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현대차, 울산공장 재가동 하루 만에 일부 다시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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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재가동 하루 만에 일부 다시 휴업

현대자동차 울산 5개 공장 전체가 재가동에 들어간 지 하루 만에 다시 울산 1공장의 가동이 멈췄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중국 현지 공장에서 만드는 와이어링 하네스 공급이 끊겨 오늘(18일)부터 사흘간 벨로스터와 코나를 만드는 울산 1공장의 가동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1공장은 부품 공급 차질로 이번 달 5~12일 휴업했다가 13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는 GV80과 팰리세이드 등을 만드는 울산 2공장도 오는 21일 하루 휴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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