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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전관특혜·고액 입시·마스크 매점매석' 138명 전격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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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세청이 퇴직 후 막대한 수입을 올리면서 세금을 탈루한 변호사 등 전관 특혜 전문직과 고액 수강료를 탈세한 입시전문 컨설턴트 등에 대해 전격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틈타 폭리를 취한 마스크 유통업자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 입니다.

[기자]
국세청 세무조사 대상에 오른 탈세 혐의자는 138명 입니다.

유형별로는 전관 특혜를 비롯해 고액 입시, 민생 침해, 사무장병원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