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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마스크 대란' 심각…베이징에 생산공장 6일만에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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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 베이징에서 마스크 공장이 불과 6일 만에 세워진다.

18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건축면적 1천70㎡의 공장 개조 건설 작업이 전날 시작됐으며 6일 뒤인 22일 준공 예정이다.

베이징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들어서는 마스크 공장이다. 그만큼 마스크 공급 확대가 시급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