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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여행력 없는 대구 여성도 확진...확진자 31명·퇴원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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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사회 감염으로 의심되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또 나왔습니다.

확진 환자는 31명으로 늘었고 격리 치료를 받던 환자 중 2명이 완치돼 퇴원하면서 퇴원자는 모두 12명이 됐습니다.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남지역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왔습니다.

61살 한국인 여성입니다.

교통사고가 나 지난 7일부터 한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의심 증상은 이날부터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