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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인영 "민주당 비판 칼럼 고발 논란 송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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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최근 임미리 교수 고발 논란 등과 관련해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집권당답게 더 높은 가치를 지향하고 더 넓게 포용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발 논란 외에 검찰개혁과 집값 안정 논란에 이르기까지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비판을 외면하지 않겠다며,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민생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