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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강경화 "방위비, 거의 타결됐다기엔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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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거의 타결됐다고 말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일단 협상단끼리 일정을 조율해 7차 회의를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며, 그 결과에 따라 타결 전망이 확실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주한미군이 한국인 근로자들에게 무급 휴직을 통보한 것에 대해서는 4월 초라는 데드라인을 미국도 인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