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중국 우한에서 온 교민들의 격리생활시설이 있는 지자체를 돕기 위해 '농수산물 팔아주기'에 나섰습니다.
수원시는 우선 충북 진천군의 딸기 천4백여 상자를 시청 직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구매했고 음성군의 사과 6백여 상자도 사들여 직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시는 또 충남 아산시와 경기도 이천시의 특산물도 사기 위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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